본문 바로가기

Bicycle/Accessory

브레베 대비 아이템 구입

브레베가 눈 앞에 다가오니 시즌온과 함께 체력을 끌어 올려야 하는데   라이딩은 안 하고 새 아이템만 구입하고 있다...

이제 날이 조금 따뜻해져서 귀찮은 슈커버는 이제 더 이상 쓰기 싫어졌다.

그래서 토커버를 구입.


브레베 필수 아이템인 반사조끼와 발목반사띠는 필수 아이템이라 어쩔 수 없이 구입.


휴대용 펌프는 사실 그동안 언제 필요할지 모르니 구비를 해놔야 한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모른 척 하고 있다가 서울 200k 라이딩 도중에 펑크가 한번도 안 나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구입.

펌프가 휴대용이니만큼 아무래도 공기 넣기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왕 사는 김에 CO2도 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예 CO2겸용 펌프를 구입.

점점 중량화 되는게 걱정스럽긴 하지만 펌프와 CO2 겸용에 CO2 2개    합쳐서 95g은 꽤 괜찮은 사양인 것 같다. 

좀 더 무거워질 거라 생각했었는데...


다른 건 몰라도 펌프가 도움되는 일 없이 완주하면 좋겠다.


이런저런 아이템과 일용할 양식을 백팩에 지고 200k를 달리면 분명 어깨가 떨어져 나갈 것처럼 아플게 분명하니 어깨 건강을 위해서 오르트립   새들백L을 구입.

펼쳐 놓으면 이렇게 생겼지만 자전거에 달면

이렇게 모양이 잡힌다.


핑계없는 무덤 없다지만 너무나도 적절한 이유들이 있으니 안 살 수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