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W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으로 오랫만에 CT200h 정비했다. 요즘 낙차 이후로 자출을 쉬면서 또 다른 자출인 자가용출근을 하다보니 차 상태에 대해 좀 더 신경 쓰게 됐다. 그리고 돌이켜보니... 타이어 경화가 시작되었다. 엔진오일은 안 간지 거의 1만km. 에어컨필터는 작년 여름에 교체했으니 에어컨필터도 교체 필요. 특히 다른건 몰라도 타이어 경화가 되서 타이어 고무 조각들이 떨어져 나간걸 보니 당장 안 갈면 비명에 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마침 예전에 FTO 타던 시절부터 알고 지낸 메카닉이 양재동에 새로 오픈을 했다하여 이것저것 정비도 할겸 개업 인사도 할겸 방문했다. 가게 이름은 InsaneLAB. 가게이름처럼 미친듯이 번창하기를 바라본다. 오랜만에 만나 근황얘기도 하고 피자도 시켜먹고 노닥노닥거리다가 작업 시작. 리프트에 올리고 들어 올려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