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gel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지름했다. 한동안 지름질을 멈추고 있었는데 약하게 하나 질렀다. 약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 거다. 아침에 자출을 할 수 있을만큼 일찍 일어난 날은 자출을 하고 조금 늦잠을 잔 날은 자출을 못 하는 대신 회사 근처 짐에서 웨이트와 러닝을 하고 있다. 그런데 점점 나이를 먹은 티를 내려는 건지 자출도 물론 하고나면 약간 피곤하긴 한데 웨이트와 러닝을 하고나면 다른 곳보다도 다리가 너무 무겁다. 다리에 피가 다 몰려서 안 빠지는 느낌이라고 할까... 물론 오래 하다보면 지금 페이스에 몸이 익숙해져서 피로를 안 느낄수도 있긴 하겠지만... 굳이 기다릴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으로 구입을 하기에 이르렀다. 파워젤과 BCAA 그리고 블렌더보틀.블렌더보틀 밑에는 약통처럼 하단에 분리할 수 있는 통이 달려있다. 여기에 보충제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