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aco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니프레소를 사용해 봤다 사무실에 차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매일 아침 출근하면 일단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일과를 시작하는게 오랜 습관인데 언제나 마시는게 거의 노란색 커피 믹스다. 다른 커피도 좀 들여놓으면 좋으련만 어찌된게 우리 회사는 10년 동안 노란색 커피믹스만 애용한다. 그러다보니 노란 커피믹스에 질린지도 사실 한참 됐다. 그래서 다른 커피를 마셔보고 싶어서 미니프레소를 구입했다. 처음 구입할 때 본체만 구입할지 휴대용 파우치까지 같이 구입할지 고민을 하다가 사는거 한번에 사자란 생각에 다 사버렸다. 각각 종이 박스에 별도로 포장이 되어 있다. 미니프레소 펌프가 툭 튀어나와있다보니 파우치도 동일하게 툭 튀어나오게 제작되어 있다. 사실 배송을 받은지는 두 달 가량이 지났는데 그동안 집안에서 썩혀 두고만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