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4일 20세기 사진의 거장전 9월 24일 20세기 사진의 거장전을 보고왔다. 우리 뽀아가 만삭에 가까운 몸을 이끌고 보고 싶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입구에 걸려있는 포스터 앞에서 찍은 이 사진...이미 누구의 작품인지는 머릿속에서 사라졌지만 처음 봤을 때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느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 라르크의 앨범 리얼의 표지와 비슷하다. 알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어쩌면 같은 작품일지도 모르겠다. 우리 뽀아가 사진과 입크기를 비교하고 있다 ㅎㅎ 입구에서 찍은 사진 한 장 더^^ 위 사진도 뭔가 느낌이 참 재미있다. 고양이 상인 여자를 보면 느껴지는 느낌을 극대화 시켜 놓은 것 같은 느낌. 이제 입구를 지나치고 사진전을 보러 들어가려고 하니 위 사진의 왼쪽 안내 데스크에서 MP3를 대여해 준다. 오 이것.. 더보기 작티-CA9 이제 나에게도 캠코더가 생겼다. 고맙게도 처남들이 우리 멋쟁이 태어난걸 축하해준다고 작티를 선물해줬다. 앞으로 우리 멋쟁이를 데리고 물놀이를 가더라도 방수 캠코더인 작티만 있으면 문제 없다! 그런데...그런 날은 몇년이 더 지나면 올까... 사진 촬영은 엑스페리아가 수고해 줬는데 찍고나서 보니 포커스가 잘 안 맞는게 확인됐지만 귀찮아서 재촬영은 패스... 외관은 이런 모습인데 색깔이 생각보다는 별로다. 좀 더 이쁜 빨간색을 기대했었는데 이런 색이라면 차라리 검은색이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성능 테스트겸 멋쟁이 동영상을 찍어 보았는데... 움움 마음에 든다. 이 정도 성능이라면 나에게는 대만족^^ 작티로 이쁜 우리 멋쟁이 잘 찍어줘야지~ 성능 테스트겸 멋쟁이 동영상을 찍어 보았는데... 움움 마음.. 더보기 우리 멋쟁이 in 르베르쏘 우리 멋쟁이가 산후조리원에 들어와서 생활한지 어느덧 일주일에 넘었다. 병원에 있을 때보다 조금은 애기보는 요령이 생기는가 했는데 우리 멋쟁이는 아직도 이렇게 울곤한다. 뭐가 그리 서러운지 우는 모습이 정말 서러워 우는 것 같다 ㅎㅎ 그래도 우리 멋쟁이가 언제나 울기만 하는건 아니다. 이렇게 조용하게 잠들어 있기도 한다. 큰 대자로 누운 우리 멋쟁이. 귀엽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