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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휴먼레이스를 신청해버렸다!! 어느덧 러닝을 쉰지 4개월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 이런 짓을 저질렀다. 10키로에 달하는 단축마라톤...나름 열심히 운동할 때도 5키로 이상을 뛰어본 적이 없었는데... 자 다시 한번 달려보자. 완주를 목표로! 현재 게시글은 휴대폰에서 Pocket Bloger를 통해 작성 되었습니다. 더보기
단축 마라톤이란걸 해볼까 슬금슬금 나이키+를 사용하다 보니 조금씩 달리기에 익숙해져 가기 시작. 매일 달리는 거리도 조금씩 늘려오다가 눈에 띈게 아디다스 MBC 마라톤. 기왕 달리는 김에 저런 이벤트에도 한번쯤 참가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반인 참가 단축 마라톤의 거리는 10km. 평균적으로 내가 운동하는 거리가 4~5km정도이니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거리를 더 뛰게 되는 셈이 된다. 달리는 거리도 거리지만 시간도 어느 정도 중요한게 마라톤이 아닌가. 그래서 일단 단축 마라톤의 길이를 다시 단축시켜서 5km를 달리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 봤다. 총 걸린 시간은 36분 27초... 단축마라톤 30대의 평균 기록은 대략 59분... 30대 평균 기록에 훨씬 못 미칠건 자명한 노릇 물론 첫 술에 배 부를 수는 없지만.... 더보기
Nike+ 와 함께 한 한달 Nike+에 발을 담근지 한달이 넘었다. 대략 한달여간 달린 거리는 100km가 넘어가는데 나의 체중에는 왜 그다지 변화가 없는 것일까... 한 달 간의 성과로 대략 3kg 정도 살이 빠지긴 했지만 아직도 갈 길이 요원하다. 식스팩 완성을 위한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생각만큼 진도가 안 나가준다. 젭알... 만들어져라 내 식스팩 My precious 식스팩!!!! 이제 이 플래쉬를 사이드바에 추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추가되는지 방법을 모르겠다 ㅠ_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