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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리프트의 성과 게을러서 자전거 복장 챙겨입고 타러 나가는 걸 못 하게 되다보니 운동을 뭘 할까 하다 가장 만만한 헬스장을 다니게 됐다. 처음 등록하고 나서는 서킷 트레이닝 개념으로 전신 운동을 적당한 무게로 대중없이 그날 그날 컨디션 따라 만만한 무게로 운동을 했다. 그런데 몇 달을 그렇게 했는데 딱히 뭔가 좋아지는 느낌은 없고... 그다지 운동효과가 느껴지지 않다가 운동 프로그램을 한 번 따라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만만한 프로그램을 찾다보니 스트롱리프트가 운동 종목 수도 많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아서 시작을 했다. 처음 시작한 날은 2021년 6월 6일. 이때 시작 무게는 스쿼트 70Kg, 벤치프레스 60kg, 바벨로우 70kg, 오버헤드 프레스 30kg, 데드리프트 70kg. 스트롱리프트.. 더보기
즈위프트 이왕 돈 내는 김에 즈위프트 러닝도 해 봤다. 겨울이라 춥다는 핑계로 날 좀 따뜻할 때는 미세먼지가 안 좋다는 핑계로 자전거를 안 탄지 벌써 몇 달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그럴때 타려고 고정로라를 들였건만 그건 설치했다 정리했다가 귀찮아서 또 안 타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즈위프트 요금은 다달이 빠져나가고 체중은 자꾸 불어나니 관리를 해야겠고... 해서 결국 집 앞에 있는 스포츠센터에 등록을 했다. 등록을 하고 며칠 러닝도 하고 운동도 가볍게 하다 보니 달달이 요금만 빠져 나가는 즈위프트를 어떻게 해야 겠다는 생각에서 즈위프트 러닝을 시작. 일단 뭔가 시작하려면 장비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니...블루투스가 되는 풋팟을 구입했다. ant+ 통신규격에 대응되는 풋팟이 제일 구하기도 쉬웠지만 아쉽게도 아이폰은 블루투스만 연결되다보니 굳이 아마존에서 블루투스가 되.. 더보기
오랜만의 컴포넌트 변경 제법 오래간만에 컴포넌트를 바꿨다 점점 언덕 올라가기가 힘들어지니 최소한 끌바는 안 할 수 있게 32T를 장착. 32T를 쓰려고 하니 기존 뒷드레일러는 지원을 못 해서 R8000 GS로 교체. 스프라켓과 뒷드는 사이클링익스프레스에서 구입. 국내 사이트보다 약간은 싸게 구입한 것 같다. 어.... 이러면 케이블도 바꿔야 하는데... 케이블을 바꾸는 김에 핸들바도 바꿔볼까.... 하는 김에 Zipp 에어로 핸들바로 교체. Zipp은 원사이클에 구입을 부탁드렸는데 가격은 통상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가격과 비슷한 가격이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원싸이클도 방문했다. 마음 같아서는 작업하시는 걸 보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잠시 빠져나와서 맡긴터라 작업을 보진 못 하고 바로 회사로 복귀. 마치 택배 기다리는 것처.. 더보기